「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105년 전 그날,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가 수감되었던 8호 감방 안에서
함께 부르던 노래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다가오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고
그분들의 후손을 돕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대한이 살았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이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이번 영상을 널리 함께 알릴
'대한이(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3,100명의 대한이'가 지금 되어 주시고
가슴속 태극기를 꺼내어 외쳐주세요.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는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3,100명 대한이'로 활동하는 방법과
이메일로 대한이 인증서를
발송해 드립니다.